가요음악

내 아픈 사랑

연실이 2012. 4. 28. 20:35

 

 

    이젠 너무 지쳤어
    가슴 가득히 눈물이 흘러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 안에 웃고 있는 너
    닺혀진 내 맘 속으로 너 들어와
    살며시 안아 주었지

    아픈 기억 나만이 지울 수 있고
    텅 빈 가슴 나만이 채울 수 있어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어떻게 하나
    이별이 다가올수록 더 커지는
    내 아픈 사랑을 넌 알고 있니
    난 오직 너 하나뿐인 걸




     


    니가 떠날꺼란 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 없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너에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아픈 기억 나만이 지울 수 있고
    텅 빈 가슴 나만이 채울 수 있어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어떻게 하나
    이별이 다가올수록 더 커지는
    내 아픈 사랑을 넌 알고 있니
    난 오직 너 하나뿐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