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실이
2012. 12. 13. 00:34

'12년 한해가 다~가고 있다.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되돌리려해도 이제는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이 흘러 지나간다.
이제 보름 조금 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는지 생각한다.
신부님께서 고맙게도 보속으로
"義"로운 일 세가지와 주모경을 받치라 하셨다.
한해 마무리할 좋은 핑계를 주셨다.
현명하신 신부님!
'12년 한해도 참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지나고 보니 모두가 소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