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선운사지나 도솔암을 향하여 '17. 8. 11.

연실이 2017. 8. 13. 00:37





선운사를 나오는 길에


둘레길 가운데는 쾌 넓은 계곡이 흐른다,


중간중간 돌탑들이 여러곳 있다.

진흥굴


드디어 도솔암 앞에서,

어마어마한 바위에 새겨진 미륵불상에 입이 떡~~!!

(선운사에서 한시간 오르면 도착)


도솔암을 오르다보면 나무밑에 이처럼 좋은 글들이....


허기도 달래고 피곤한 발을 쉬면서 휠~링!




선운사 숲길은 전체적으로 나무가 많아 너무 좋다.

거니는 길마다 옆에는 계곡이 있어 더욱 좋았다.



서울상경길에 만난 우박같은 폭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