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온다.
점점 나이가 먹나보다.
비오는 것이 좋으니....
왠지 분위기에 젖고 싶고,
따뜻한 차 한잔을 들고
창가로 가면 딱 어울리는 날씨.
이런 날씨에도 나는 물에
내몸을 담그러 간다.
수영장에
가서 마음껏 질주를 하는 기분이란!!
나만의 취미가 있어 다행이다.
그것도 건강한 취미
오늘도 비가 온다.
차분해지는 기분
쎈치해지는 기분
아직도 이런 기분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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