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 축일!
어제는 마티아 성인 축일이다.
관리장님이 축일을 맞이 하였는데,
대장은 몰라라 하고
우리들끼리 짜장면 집에 가서
평소 못 먹었던 삼선짜장면, 탕수육,
짬뽕등을 시켜서 얼마나 많이도,
맛나게 먹었는지....
하지만,
마음 한켠에 쓸쓸함이...
관리장님도 꽤나 섭섭하셨을것 같다.
사무실에서 케잌 놓고
축하 노래하고
중국집에서 먹는 걸로 섭섭함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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